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프로농구 KGC인삼공사, 창단 첫 정규리그 우승
프로농구 안양 KGC인삼공사가 팀 창단 이후 처음으로 정규리그 우승을 차지했다. KGC인삼공사는 2위 고양 오리온(35승18패)이 22일 최하위 전주 KCC에 83-100으로 패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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백조로 뜬 사익스, 인삼공사 우승 이끈 힘
키퍼 사익스 [중앙포토] '미운 오리 새끼'에서 '백조'로.안양 KGC인삼공사 외국인 가드 키퍼 사익스(24·1m78cm)가 요즘 가장 많이 듣는 말이다. 퇴출 위기를 두 차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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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다이제스트] 푸에르토리코, 네덜란드 꺾고 WBC 결승 진출 外
푸에르토리코, 네덜란드 꺾고 WBC 결승 진출 푸에르토리코가 21일 미국 LA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월드베이스볼클래식(WBC) 준결승전에서 연장 11회말 에디 로사리오의 결승 희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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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다이제스트] 프로농구 KGC, 사익스 교체 않기로 外
프로농구 KGC, 사익스 교체 않기로프로농구 안양 KGC인삼공사가 외국인 선수 키퍼 사익스(24·미국·사진)를 교체하지 않는다고 31일 밝혔다. 작은 키(1m78㎝) 탓에 퇴출 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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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단신 덩커' 사익스 퇴출 위기 탈출…인삼공사 외국인 교체 철회
'단신 덩커' 키퍼 사익스. 임현동 기자시즌 중 퇴출 위기에 내몰린 프로농구 KGC인삼공사 '단신 덩커' 키퍼 사익스(24·1m78cm)가 기사회생했다. 설 연휴 소속팀의 3연승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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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다이제스트] 린시컴, LPGA 시즌 개막전 연장전 끝 우승 外
린시컴, LPGA 시즌 개막전 연장전 끝 우승브리타니 린시컴(32·미국·사진)이 30일 바하마에서 끝난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(LPGA) 투어 2017시즌 개막전 퓨어실크 바하마 클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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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16점 폭발' 사익스, 퇴출위기 넘겼다…인삼공사, 삼성 꺾고 선두 질주
3쿼터 종료 17초를 남기고 잡은 속공 찬스. 프로농구 안양 KGC인삼공사의 단신 외국인 가드 키퍼 사익스(24·1m77.9cm)가 드리블한 뒤 페인트존 한복판에서 높이 솟구쳐 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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프로농구 부산 kt, 인삼공사에 40점 차 대패…시즌 10연패 수모
프로농구 부산 kt가 시즌 10연패 늪에 빠졌다. 안양 KGC인삼공사에 40점 차 대패의 수모를 당했다.kt는 13일 부산사직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농구 정규리그 경기에서 KGC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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신발에 스프링 달았니? 178㎝ 사익스 ‘덩크쇼’
‘덩크슛 한 번 할 수 있다면/ 내 평생 단 한 번만이라도/ 얼마나 짜릿한 그 기분을 느낄까.’가수 이승환이 부른 ‘덩크슛’이란 노래의 가사 일부다. 이 노래처럼 덩크슛은 모든 농